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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26일 Facebook 이야기
리치리치샘
2013. 11. 2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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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제품군 교육용 라이센스 계약과 관련해서 이틀 동안 큰 고민에 빠졌었다. 학급수 기준을 바라보는 관점이 어긋났고, 따라서 책정된 예산도 부족한 상태에서 업체 쪽에서는 계약 불가를 통보해왔기 때문이다.
통 사정을 하다시피 해서 겨우 올해는 300만원대에서 계약을 하게 되었지만 내년에는 450만원, 옵션 두 개를 포함하면 거의 1천만원을 지출해야 한다.
어도비가 매크로미디어를 인수합병하면서 이제 독점 횡포를 부리기 시작하는 것 같아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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