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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7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리치리치샘 2011. 9. 7. 06:39
  • 조선일보  
    그의 손은 마법을 부리는 것 같았다. 그의 손을 거쳐 애플이 내놓은 신제품에 소비자들은 ‘광신도’가 됐다. 그는 애플의 ‘전설’이 됐지만, 인간 착취자이자 독선주의자라는 평도 받았다. 악마적 천재라는 스티브 잡스(Jobs·56)가 지난달 24일 애플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그는 떠났지만, 그가 어떤 창조적 과정 속에서 천재성을 나타냈는지를 알려주는 ‘스티브 잡스의 10계명’이 뉴스위크 자매지 더데일리비스트를 통해 공개됐다.1. 완벽해져라(Go for perfect)잡스는 미세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