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에서 신문 기사를 보면서 적다보니 문장이 거칠다. 해서 다시 PC에서 약간 수정 보완해본다.
-- 이하 아이폰에서 작성한 글(스크랩 수준)
1985년 3월 15일 미 메세추세츠 케임브리지 소재 인공지능개발사 심볼릭스의 내부연락망 이름 symbolics.com 이 최초.
25년 지난 지금 등록개수 8400만 관련산업규모 8조4천억달러 9528조원) 하루평균 접속량 49억3000만건
인터넷이 사람들이 물건을 사고팔 수있는 도구가 되고 이토록 오래 살아남을 줄은 상상하지 못했다 - 잭 haverty(초기 닷컴 개발자)
한달 평균 66만8000개 신규닷컴 등록
가장 비싼 닷컴 1400만달러 - 섹스닷컴(2006년)
.com이라는 도메인이 최초로 등록된 날이 오늘이란다.
1985년 3월 15일이니 오늘이 25주년이 되는 날이다.
미국 메세추세츠 케임브리지에 있던 인공지능개발사 심볼릭스가 내부연락망 이름을 어떻게 붙일것인지를 고민하던 끝에 회사 이름 뒤에 회사 company를 줄여서 com으로 해서 붙인 이름 그것이 symbolics.com 이며, 닷컴의 시효가 된 셈이다.
25년 지난 지금, 닷컴의 등록개수는 8천400만개이며, 관련 산업규모는 8조4천억달러 우리 돈으로 9,528조원이라고 한다. 또한 하루 평균 접속량 49억3000만건이나 된다고 한다. 대부분의 시효가 그렇듯이 내부연락망의 이름 정도로 생각하고 만들었던 닷컴이 인터넷의 획기적인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한 셈이다.
(초기 닷컴 개발자인 Jack haverty는 '인터넷이 사람들이 물건을 사고팔 수 있는 도구가 되고 이토록 오래 살아남을 줄은 상상하지 못했다' 고 고백했단다. 한달 평균 66만8000개 신규닷컴이 등록되고 있을 뿐 아니라 기억하기 좋은 닷컴의 이름이 고가에 매매되기도 하고 있다.
가장 비싼 닷컴은 섹스닷컴으로 2006년에 1,400만 달러에 거래되는 신기록을 세웠다고 한다.
내가 속한 밀양멀티미디어연구회의 초기 도메인은 milyang.com이었는데 당시 도메인 등록 과정에서 주인의식 부족으로 타인 명의로 등록해서 지금도 잃어버린 이름이 아쉽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 도메인은 재등록 기간이 지나자마자 누군가가 나꾸어채가서 아직도 이름값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매매물량으로 나와 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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