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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생활

인터넷 지도의 진화

리치리치샘 2009. 3. 31. 09:38

인터넷 지도가 진화하고 있다.

 

초창기 단순히 지도책을 옮겨놓은 듯한 모습에서 진화를 거듭해서

이제는 섬찍할 정도로 상세화되었다.

내 사는 동네가 하늘에서 보이고, 길거리의 모습이 360도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구글 지도( http://map.google.com )가 나왔을 때만 해도 이건 정말 대단한 일이다라고 생각했다.

(설치 버전 : http://earth.google.com 사용설명서 : http://125.248.84.96/leechee/google_earth/ )

 

그후 IT강국 우리 나라에서 그걸 그냥 지켜볼 리가 없었지.

야후에서 '거기'란 이름으로 지도와 함께 주변의 상권을 검색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하더니,

네이버, 다음 등에서 구글과 마찬가지로 위성 사진을 심었다.
네이버에서는 실시간 교통 정보도 제공해준다. 어느 길이 차가 막히고 잘 뚫리는지를 현재 시점에서 보여주는 것이다.

네이버 지도 : http://map.naver.com/

 

이제는 위성 사진 뿐만 아니라

길거리 모습이 생생하게 보이는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다음의 로드뷰라는 서비스가 그것이다.(http://local.daum.net/map/index.jsp > 로드뷰 )

아직 전국의 모든 길거리는 다 볼 수는 있는 건 아니고 대도시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지만

이건 정말로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기타 지도 참고 사이트>

콩나물 지도 : http://www.congnamul.com/

오렌지 페이지 : http://www.orangepage.co.kr/ (리얼 영상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