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활용팁 100가지(2)

11. 아이팟(iPOD) 음악 컨트롤하기

아이팟의 음악은 다른 어플을 실행해도 계속해서 나온다. 이 경우 음악을 끄고 싶으면 [Home]키를 두 번 눌러 멀티태스킹 메뉴에서 맨 왼쪽으로 가면 컨트롤러가 나타나게 된다.

 

 

12. 두 손가락 스크롤

사파리로 웹 서핑 중 큰 프레임이나 큰 글자로 되어 있어 내용을 다 볼 수 없는 경우, 화면의 오른쪽 가장자리의 아래 위쪽을  두 손가락으로 스크롤한다.

 

13. 웹 링크 미리보기

메일이나 사파리에서 링크 영역을 누르고 있으면 다음과 같은 메뉴가 나온다.

링크 페이지를 열거나, 열 때 새로운 페이지에서 열기를 할 수 있고, 그림에 링크가 되어 있다면 그림을 저장하거나 복사할 수 있다.

 

 

14. 이 메일 작성 중 임시 저장하기

이메일을 작성하다가 임시로 보관하고 싶으면 화면 왼쪽 위에 있는 [취소] 버튼을 누른다.

다음과 같은 메뉴가 나타나는데 여기서 [임시 저장]을 누르면 다음에 불러와 쓸 수 있다. [임시 저장 삭제]를 누르면 이미 쓴 일부의 내용을 지울 수 있으며, [취소]를 누르면 다시 메일 쓰기로 돌아간다.

 

15. 아이팟과 함께 잠자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아이팟 음악도 그치는 기능은 매우 요긴한 기능 중의 하나이다.

[시계 > 타이머 > 타이머 종료시 > iPod 잠자기]를 선택하면 밤에 잠이 오지 않아 음악을 듣다가 지정한 시간이 지나면 아이팟도 잠들어 음악이 그칠 것이므로 잠자기에 안성맞춤이다.

 

16. 홈 화면 이동하기

홈 화면의 하단에 있는 스크린 개수를 표시하는 점의 바로 오른쪽이나 왼쪽을 탭하면 다음 혹은 이전화면으로 이동한다. 미는 것보다는 효율적이지 않은가?

 

17. 컴퓨터와 싱크 유지

컴퓨터와 싱크를 하고 있는 도중에 전화가 오면 싱크가 중단되어 버린다.

싱크하기 전에 [설정 > 에어플레인 모드]를 켜두게 되면 이런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다. 싱크가 완료되면 원 위치시키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할 것!

 

18. 자동수정 기능 훈련시키기

한글이나 영문자의 철자를 자동으로 교정시켜주는 기능은 매우 유용한 기능이지만, 종종 엉터리 교정을 해주어서 오히려 짜증이 나는 경우가 많다.

교정 기능을 꾸준하게 훈련시키면 어느새 유용한 기능으로 변하게 되는데, 훈련시키는 방법은 간단하다.

바르다고 제시하는 단어가 나오면 계속 타이핑을 하고 엉터리이면 x표시가 되어 있는 제시어를 눌러주면 된다.

 

19. 사진 이동하기

iOS 4.2부터는 아이폰의 사진을 컴퓨터로 바로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아이폰을 PC에 연결하면 다음과 같은 자동실행 화면이 나타날 것이다.

이때 [장치를 열어 파일 보기]를 선택하고, 사진이 저장된 폴더 즉, 게 되면 [Internal Storage > DCIM] 안에 있는 폴더를 차례로 열면 사진이 들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때부터 일반 USB 메모리와 같은 방법으로 파일 편집을 할 수 있다.

 

 20. 이어폰 언플러그

음악을 듣다가 이어폰을 단자에서 빼면 음악은 자동으로 일시 중지 상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