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내가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살았던 곳이다. 초등학교 6학년 때 부산으로 전학을 갔으니 부산에 산 햇수는 7년. 요즘 가보는 부산은 30여년 전의 모습과는 너무나 판이하다. 예전의 기억을 더듬어 길을 찾는 것조차도 쉽지가 않다. 그리고 그때 학창시절엔 가볼 기회조차 없었던 동네들은 지금의 모습이 나중의 추억이 되겠지만.
황령산 정상에서 본 모습이다. 180도 파노라마로 해운대, 광안리 쪽만 빼고 왠만한 부산 지역은 모두 포함되어 있다. 왼쪽 끝이 영도, 오른쪽 끝은 동래 쪽.
해운대, 광안리, 영도 쪽. 왼쪽에 있는 다리가 광안대교.
해운대 입구 아르피나 유스호스텔에서 본 모습. 왼쪽이 해운대 끝자락, 요트 계류장, 오른쪽 끝은 센텀시티.
해운대 동백섬에서 본 해운대 해수욕장과 달맞이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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