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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23일 Facebook 이야기

리치리치샘 2012. 12. 23. 00:17
  • 모름지기 시는 짧아야 시답다.
    나태주 시인의 풀꽃이 그렇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 전율이 일 정도로 함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