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양곤에서 네피도로 미얀마에 파견근무하고 있는 친구는 네피도(Nay Pyi Taw) 근처 예진(Yezin)에 사무실과 거처가 있다. 출발 전에 몇 번의 어려운 이메일 교신으로 알려온 바에 의하면 한국에서 양곤까지의 항공편보다는 양곤에서 네피도까지의 미얀마 국내 이동이 더 시간이 많이 걸리고 어려울 것이라고 일러주었다. 설마.. 여행 2011.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