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삼촌과 이모 언젠가부터 우리의 호칭이 바뀌고 있다. 엄밀하게 말해서 '삼촌'은 촌수의 거리 중 3에 해당되는 말이므로, 호칭으로 사용하면 안된다. '아제(아저씨)' 혹은 '작은(큰) 아버지'가 제대로 된 호칭이다. 한편으로 이 삼촌은 특수한 집단에서 호칭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성인 주점에 드나들어본 사람은 안다.. 살아가는 이야기 2009.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