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 프로 모드 시간적으로 제약을 받으니 필드에 나갈 일이 거의 없다. 한 달에 한 번쯤 큰맘 먹고 주말에 나가보지만 나갈 때마다 소위 '머리 올리는' 기분이다. 그래서 대안으로 스크린골프를 즐긴다. 아마추어 모드는 너무 관용성이 넓어서 대강 쳐도 공은 바로 간다. 드라이버로 그렇고, 퍼트도 그렇다. 해서 최근.. 골프 이야기 2010.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