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대필이라도 몇년전부터 오프라인 동창회에 가면 동창들이 홈페이지의 필요성을 이야기했다. 인터넷에 익숙치 못한 내 또래들을 위해서 나는 동창회를 비롯해서 몇 개 모임의 홈페이지를 만들었다. 문제는 그 다음이다. 소위 '사이버 쓰레기'로 전락해가고 있는 것이다. 찾아오는 손님이 없는 집은 폐가가 되기 마.. 어른을 위한 컴퓨터 2010.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