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로 바꾼 한 달 공공장소에서의 흡연 뿐만 아니라 집과 사람들이 있는 어느 곳에서든 흡연자는 이제 미운 오리새끼가 되어 버렸다. 예전 흡연이 만연했을 때, 모임에 가면 흡연자들 틈에 끼인 비흡연자들이 무던히도 자욱한 담배연기와 냄새를 잘 참아냈었는데 요즘은 완전히 전세가 역전되어 버렸다. 15세기말 아메.. 살아가는 이야기 2011.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