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 = 동영상
언젠가부터 이런 공식이 일반화되어 버린 것 같다.
엄밀하게 따지면 User Created Contents의 약자인 UCC는 동영상 만들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디지털 미디어 요소들이 모두 포함되는 개념이다. 즉, 그림, 문자, 소리, 애니메이션, 동영상 이들 다섯 미디어가 복합된 컨텐트면 다 해당이 되고, 그것이 조직화된 그룹(전문 회사)이 아닌 개인이 제작하게 되면
UCC인 것이다.
그렇다면 UCC가 왜 동영상이라는 등식이 성립되어 버린 것일까?
그건 나름대로 판단해보건대, 동영상이 나머지 미디어 요소를 모두 포함하며, 가장 효과적인 전달 매체이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다소 어렵게 여겨지던 동영상 제작이 쉬워지고 있는 것도 UCC 동영상 바람의 원인이 되는 것 같다.
촬영기기가 테이프 캠코더에서 디카, 휴대폰 등으로 다양화 되었고, 휴대 가능하게 되었으며,
이들 기기들이 컴퓨터와 접속이 아주 쉬워졌다.
컴퓨터 프로그램은 동영상을 자르고 붙이고, 효과를 넣는 사용자의 욕구를 편하고 쉽게 충족시켜준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평범한 사람들은 동영상 촬영은 하되 편집을 겁내고 있는 것 같다.
쉬운 방법들을 제시해보도록 하겠다.
'동영상 만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루하고 힘든 동영상 편집 작업 (0) | 2010.11.03 |
---|---|
다음 팟인코더 (0) | 2010.08.30 |
코요테 비디오 컨버터 사용법(2) (0) | 2010.03.06 |
비디오 파일형식 '코요테 비디오 컨버터' 2.5 - 설치하기 (0) | 2010.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