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 인타논 왕족 묘지

운무가 잠시 걷힌 틈을 노려 촬영 대형으로 집합!









여기가 도이 인타논의 정상이다.
해발 2565.3341미터다. 갑자기 산소 부족 환각에 빠진다.
Top of the Thailand란다.



도이 인타논 중턱에는 많은 소수 민족들이 산다고 한다. 가판점이 있고, 과일, 채소, 꿀벌 등 갖가지를 팔고 있었는데 기념될 만한 것을 구입하지 않은 나의 무쇼핑 감각이 후회된다.




치앙마이의 명소 중 하나인 나이트 바자. 말 그대로 해가 지면 열렸다가 12시까지 성업을 한다.
물건을 파는 사람만 태국인이고 사는 사람, 구경하는 사람 거의 전부가 외국인이었다.


실크 넥타이 흥정. 전날 개당 100밧(약 4천원)으로 시작해서 80밧까지 깎아두었는데 오늘 다시 가보니 흥정해둔 바깥주인은 없고 깐깐한 안주인이 가게를 지키고 있었다. 결국 10밧 밖에 깎지 못했다.

나이트 바자 Sea Food 점에서의 저녁 식사. 치앙마이는 북부 내륙 지역이므로 해산물에 기대하지 않았지만 일행의 고집으로 한 끼 먹어보기로 했다. 결과적으로 가격 대비 별로 였다.

음식점의 호객꾼들이기도 하고 쇼걸들이기도 한 이들. 자세히 뜯어보니 성의 정체성이 모호하다. 오른쪽에 잡힌 빨간 티셔츠 입은 사람이 음식점 사장인듯.

20밧! 출연료다. 근처에 얼쩡거리다가도 돈을 꺼내면 와서 달라고 한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국 치앙마이 기행 파노라마 (0) | 2012.08.06 |
---|---|
태국 치앙마이 2012년 8월 2일 - 하이랜드 CC, 싼깜팽 (0) | 2012.08.06 |
태국 치앙마이 2012년 8월 1일-도이 인타논 (0) | 2012.08.06 |
태국 치앙마이 2012년 7월 31일 (0) | 2012.08.06 |
태국 치앙마이 2012년 7월 30일 - 왓 체디 루앙 (0) | 2012.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