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끝 우여곡절 1박2일 2011년 2월 14일 월요일. 밤새 많은 눈이 내렸고 아침에도 점심때까지도 눈은 계속 내렸다. 옥외에 주차해두었던 차는 이 만큼의 눈을 뒤집어쓰고 있었다. 25호선 국도는 차들이 거의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었고... 이미 폭설 피해를 엄청나게 받았던 동해안은 말 그대로 설상가상. 서울 친구들이 따뜻한 .. 살아가는 이야기 2011.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