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IF는 Thank (God/Goodness/Gosh) It’s Friday의 두문자어이다. 해석하면 '하느님(신)이여 감사합니다. 오늘은 금요일이군요' 쯤으로 되며, 주5일제 전날 미국에서 토요일 기분이 드는 금요일에 하는 말이다.(위키 백과에서)
일은 적당히, 여가는 충분히라는 사람들의 보편적인 욕망을 담은 말입니다. TGI프라이데이즈라는 외식업체 이름도 있지요.
그런데 이 말의 풀이가 달라지고 있다네요.
'현재까지는 하느님 감사합니다.'의 의미가 강한 듯한데, 올해부터 급격하게 상승하기 시작한 제2의 의미가 조만간 1위 자리를 차지하리라는 예상들을 하고 있는데요, 제2의 의미란 바로 현재 세상의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는 4가지 즉, Twitter(트위터), Google(구글), Iphone(아이폰), Facebook(페이스북) 이랍니다.
워드나 엑셀도 어느 정도 하고, 인터넷도 내 필요한 것은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위의 4가지도 그만큼 이용 혹은 활용하시나요?
물론 저도 확실하게는 활용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나름대로 그 본질적인 점을 이용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한번 해보십시오.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인맥을 쌓고, 아이폰이나 갤럭시S 등 스마트폰으로 유선의 얽매임에서 해방된 자유로운 인터넷 생활을, 그리고 구글을 통해 세상의 정보를 굵어모으고 재생산하는 일을 말입니다.
분명 세상이 달라져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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