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2012년 8월 2일 - 하이랜드 CC, 싼깜팽 1주일 묵었던 호텔의 작은 쉼터. 봉지 커피를 카운터에서 얻어서 타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었지만 달랑 방값만 준 상태라 적극적인 서비스는 없었다. 마지막 날. 긴장이 풀린 탓일까? 예의 태국사람 넛(?)의 배려로 하이랜드 CC에 회원 대우로 왔다. 넉넉한 몸집의 캐디. 묘하게 짝이 맞았다.. 여행 2012.08.06